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종묘 정전 월대와 그 아래 바닥을 잘 보면 둥근 손잡이 같은 고리가 있다.
햇빛과 비를 막기 위한 천막 고정을 위한 고리라고 한다.
나는 날 단단하게 잡아줄 고리가 필요했던 걸까, 고리를 끊고 싶었던 걸까..
무작정 걷는 걸 좋아합니다. 하염없이 걷다 보면 어디에든 닿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