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취향찾기

by 윤슬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가 짜증날 정도로 감성적이다.

F성향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

감정에 약하다.

처음에는 '좋다'하고 들었는데

이내 슬퍼졌다.

그래서 발라드나 알앤비를 잘 안듣는 편이다.


김동률을 싫어하는게 아닌데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가 나무 감정적인 나머지

가수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버린 탓인지

가슴이 먹먹한 것이 나의 우울한 친구를 꺼내고 말았다.


사실은 회사에서 기분이 좋지 않아

기분전환 할 겸 점심시간에 예쁜 카페에 왔는데

이 기분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미세먼지 많아서 달리기도 힘들텐데 말이다.


복귀해서 EDM을 들어야 겠다.

나는 EDM이 좋다.

무아지경이 되거나 감정이 마취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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