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arin Apr 13. 2018

벚꽃의 계절..봄

벚꽃이 만개하기가 무섭게 

꽃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미세먼지도, 힘겨운 삶도 핑크빛으로 물든다.

벚꽃은 꽃잎을 털어내며 새로운 싹을 틔울 준비를 한다.

우리도 아름다움만을 간직하려 하기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기 위해 꽃잎을 털어내고 있을까?

4월에 내리는 눈

벚꽃눈이 내린다.




ps. 부족한 글과 그림이지만 구독해주시고, 라이킷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그리고, 작업할게요. 작은 댓글하나도 제게 큰 힘이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꽃의 의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