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지노트

굿!

by 수박 언니

#1.

6월에 좋은 일이 온다더니

이런 일이 있으려고 그랬구나.

액땜 같은 시간, 사람, 상황이 지나간 자리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2.

나이를 먹으며(?)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알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제어할 수 없는 것들이 꽤 많다는 것이다.

그때는 몰랐는데 한참 지나고 보면 하나도 필요 없는 시간이 없었다. 어떤 순간이든 소중히. 버릴 순간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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