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지노트

북캉스

by 수박 언니

#1.

아무 생각 없이 요가 매트에 누워 책만 보고 싶은 마음.


#2.

책을 한 꾸러미 싸서 호텔에 갔던 직장 동료들.

그렇게 여름 휴가를 보내기도 했던 그들.

다들 무슨 책을 읽고 있으려나.

올해는 어떤 책을 들고 가려나.

온전히 책을 읽기 위해 떠나는 휴가.


#3.

정보와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거르고 나면 편해지는 일.

어쩌면 마음 쓰지 않아 편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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