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아무 생각 없이 요가 매트에 누워 책만 보고 싶은 마음.
#2.
책을 한 꾸러미 싸서 호텔에 갔던 직장 동료들.
그렇게 여름 휴가를 보내기도 했던 그들.
다들 무슨 책을 읽고 있으려나.
올해는 어떤 책을 들고 가려나.
온전히 책을 읽기 위해 떠나는 휴가.
#3.
정보와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거르고 나면 편해지는 일.
어쩌면 마음 쓰지 않아 편해지는 일.
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