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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수박 언니
Aug 14. 2019
이모의 하루
#1.
백일하고 한 달이 지난 친구 딸의 응원을 받으며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이모의 하루.
예전보다 길어진 아기의 팔, 다리를 보면 너무 신기하다. 언제 이렇게 컸지? 아기가 자라는 게 마냥 신기한 이모의 아침.
#2.
공갈
젖꼭지 뱉어내기 신공인 친구 딸.
공갈 젖꼭지를 물리려는 친구와 뱉어내는 딸의 대결(?)이 펼쳐진다. 딸의 잠투정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친구.
#3.
육아란...
간접 경험으로도 뒷걸음질이 쳐진다.
대견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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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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