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고등학생들은 입시로 인해 공부에 찌듭니다.
대학생들은 고등학생들에게 말합니다.
“고등학교 때가 조~을 때다.”
대학생들은 취업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자기 소설을 쓰며 취업 전쟁 중입니다.
직장인들은 대학생들에게 말합니다.
“대학교 때가 조~을 때다.”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 자식 스트레스로 압박이 더해집니다.
할아버지들은 직장인들에게 말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가 조~을 때다.”
할아버지들은 체력 떨어지고, 몸에서 아픈 신호가 끊이질 않습니다.
먼저 간 천사들은 할아버지들에게 말합니다.
“살아 있을 때가 조~을 때다.”
아무리 오늘이 힘들어도
오늘은 “좋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