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답이다.
그게 무엇이어도 상관없다.
사실 나는 매일매일 글 쓰고, 사진 찍고, 여행하면서, 틈틈이 영화나 보는 게 소원이다.
그러려면 꾸준히 다달이 다달학습처럼 최소 비용이 필요한데, 통장은 벌어도 텅장이고,
지속가능한 돈지랄을 하려면,
지속가능한 돈벌이가 있어야 한 것이 자명한데,
그걸 몰라서 이 지랄이다.
세상은 하고 싶은 것을 절대 하게끔 내버려 두지 않는다.
세상의 중력에 이끌리지 말고, 역행해야만 한다.
앞으로 남은 일은 늙고, 늦고, 병들일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