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스타벅스

by 홍작자

광화문, 종로 그리고 을지로를 하염없이 걸을 때가 있다.

도심 속에서 또 오피스 상권이 즐비한 이 일대를 그냥 난 하염없이 걷는다.


몇 년 전 아니 더 오래전 우연히 발견한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한 군데는 이마 빌딩 건물이었는데, 주차도 되면서 다른 매장과 다른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는데 여기도 이미 늙고 낡았다. 다른 하나는 무교동점이다. 여기도 오래되긴 했는데 얼마 전 리뉴얼을 해서 깔끔해졌다.


여긴 점심시간에 정말 난리다. 다른 스타벅스도 그렇긴 하지만... 그냥 동내 스벅이 지겨울 때면 이곳을 굳이 찾는다. 도심 속에 뭔가 나만의 장소를 찾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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