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기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자신의 능력ㆍ흥미ㆍ가치를 알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일을 하면서 좋은 점과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예측하고 시작하게 됨으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잘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글을 써보다가 필명을 만들어 보고, 글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까지 하게 되었다.
글쓰기 영역은 내가 좋아하는 영역이지만 능력에 대한 확신은 없는 분야지만, 글을 공유 하는 것은 나누는 것, 함께하기를 좋아하는 내 가치관과는 잘 맞는 일이다. 그러다 보니 글을 써서 공유하는 것이 내 흥미와 가치관에 잘 맞아 쓸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작성한 글에 공감을 확인하면 내 마음은 하늘을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 되면서 잠도 잘 안 온다. 인정욕구 뿜뿜이다.
어떤 글을 쓸지 생각해 보고 쓴 글에 대한 반응도 살피면서 나의 가능성과 능력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글을 쓰다가, 그동안 머리로만 생각했던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도전의 내용도 공유한 상태이다...... 도전하기를 좋아하고, 과정을 즐기는 나로서는 요즘 꽉 찬 행복을 누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차차!!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덜해 놓친 부분이 생겼다. 너무나도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잠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이 멍~ 해졌다. 평소 같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실수이다. 당황스러웠다.
내가 요즘 정신이 팔린 것이다. "혼이 나갔다"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잘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수습하면서 스스로에게 워~~ 워~~~~ 해본다... 그러면서도 글을 쓸 생각을 하고 있다.(큰일이다 큰일 ㅎㅎㅎ)
좋아하는 것, 그리고 추구하는 일을 할 때 이렇게 신나는구나~ 사실 이런 느낌 너무 오랜만이다!!!!!!! 아직 살아있네~ 열정도 뿜뿜이다.
이렇게 즐겨서 하다 보면 나의 글쓰기 능력도 조금씩 성장하겠지? 자존감도 뿜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