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은 궁금해하고 즐기는 것이다

[10년 후 더 빛나는 책] 큐리어스 (이언 레슬리 지음)

by 웨이브리지

아이의 질문이 계속되나요?

호기심은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고,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준다. “아이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킬 때 부모가 대답을 해 주면 아이는 또 다른 것을 가리킬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질문을 부모가 무시하면 아이는 질문을 멈출 것이다.”와 같이 호기심은 반응이 이어질 때 계속된다.


사람들은 저 너머에 무언가 있을 듯한 풍경 사진을 좋아하는 데, 멋진 전망을 바라보는 즐거움과 함께, 나를 들키지 않고 전망을 볼 수 있는 은밀한 장소가 그림 속에서 어디일지 호기심을 갖고 찾곤 한다(‘풍경의 경험’, 제이 애플턴).


지적 호기심과 다양성 호기심

두 가지 종류의 호기심이 있는 데, “다양성 호기심(이것 저것 관심)”과 “지적 호기심(깊이 있게 들어가는 것)”이다. 세상은 알고 있는 지식인데, 나는 모르는 무관심 영역에 대하여는 다양성 호기심을 가져 보자. 그리고, 세상은 잘 모르는 것을 파고 들어 가는 것을 지적 호기심이라고 한다. 호기심의 파동을 점점 지속해야 한다.


둘 다 좋은 방향이지만, 우리는 지적 호기심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중간 정도의 지식을 알고 있지만, 배경과 동작 방법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궁금해하고 미지의 분야로 깊이 들어 가는 것을 지적 호기심이라고 한다. 미지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보는 호기심이 미래에의 방향을 만들어 준다. 다양성 호기심은 what, where, when 의 답을 찾는 것이고, 지적 호기심은 속도를 늦추고 how? why? 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미래에 집중하지 않길 조언한다. 모든 관심이 미래에 쏠리면 현재에 대하여 호기심을 잃고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지루함을 느낄 때, 생각의 자극이 필요할 때 도시 탐험을 떠나 보자. 우리 주변의 도시는 공간적 호기심뿐만 아니라, 왜 이렇게 만들었을 까라는 지적 호기심의 증폭기 역할을 하여 준다.


by 웨이브리지, 글모음 https://brunch.co.kr/@way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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