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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 씨 Jul 22. 2022

자신에게 꼭 해야 하는 말

(우리 이야기)



너에게 몸은 

여기 있는 몸이지. 


너무 당연히 생각하며 사는 거 같은데 

너에게 몸은 

머리끝에서 발 끝까지 

다양하게 너를 살게 해 줘. 

몸은 정말 신비야. 


그러니 자신의 몸에게 말해. 

진심으로 말해 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머리끝에서 발 끝까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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