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너는 울어도 돼.
니가 눈물을 흘리며
슬픈 소리를 내어도 괜찮아.
니 안에서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그렇게 밖으로 내보내고 싶다는데
왜 너는 말릴 생각을 해.
나이가 적든 많든 울어도 돼.
눈물이 사라질 때가 있나.
울 줄 모를 때가 있나.
니가 여기서
영원한 잠에 들기 전까지
마음껏 눈물을 흘리고 소리를 내며
니 안에 있는 심장을
마르고 굳어가게 하지 마.
"언제든 울며 심장을 더욱 뛰게 해."
"그래야 너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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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