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에게
주는 친절은

(우리 이야기)

by c 씨



너는 나를 모르지.


너는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너 자신은 알 거야.


나도 너를 모르지.

나는 내가 할 수 있을 정도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서로 모르는데

누군가 너에게 친절을 베풀면 어때.

너도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면 어때.


서로 몰라

낯설 텐데 그럴 때

서로 무엇이 생기는 거 같아.


그 무엇이

낯섦과 더불어 어떤 변화를 주는지

너도 겪어 봤을 거야.


"낯선 친절은 변화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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