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너는 누군가 이름을 붙여주었고
남과 다른 이름을 들으며
남과 관계하지.
이름이 없더라도
너는 너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걸 알 거야.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남과 무엇이 다른지
자신을 계속 알아가겠지.
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모르지만
너는 너 자신에 대해
좋게 또는 나쁘게 생각하겠지.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을 거야.
너와 남을 비교하며 어떠하든
너 자신이 지나온 시간에서
예전과 지금 또는 다가올 너에게
너다울 무엇이 있다는 건 알 거야.
그게 뭐든
이렇게 생각하고 움직여.
"누구든지 자신이 여기 있다는 거부터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는 다양한 변화가 있다는 걸 말이야."
지금부터
니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니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지.
언제든 똑같은 너로
또는 다른 너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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