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도 보고 붕어빵도 먹고 털모자도 쓰는 AR필터
겨울의 길거리는 참 풍성합니다. 따끈한 붕어빵 냄새가 체감상 반경 10m를 채우고, 보기만 해도 폭신폭신한 털모자를 맘껏 쓰는 계절이니까요. 요 겨울을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 어디 없나? 네. 여기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브랜드의 온기를 살짝 더한다면? 완전 가능. AR필터사냥꾼 아르진(AR.Zin)과 함께 겨울의 맛을 GenZ스럽게 느껴보세요!
[목차]
1.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지미추
- 맥도날드
- 레드불
2. 겨울을 갖고 노는 위에이알
- 붕어빵 먹기
- 아이유 딸기달
- 해리포터 벽난로
겨울을 알리는 에일리님의 노래를 들으며 가보겠습니다. 겨울에 내리는 눈은 하늘이 정해준 클래식한 조합이죠. 흰 눈이 흩날리는 동화 같은 순간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요? 우리 브랜드의 제품 노출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싶다면? 바로 이렇게 하면 됩니다.
• 브랜드 : 지미추
• 컨셉 : 눈 내리는 지미추 세상
• 킬링 포인트 : 로맨틱한 눈송이와 핑크 하이힐
스노우볼은 여행지의 수집품으로 손꼽히는 아이템입니다. 왜일까요? 작은 볼 안에 하나의 세상이 담겨있어 여행의 추억을 담아오기 완벽한 기념품이니까요. 이 아련한 감성을 지미추의 핑크 하이힐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두근두근 로맨틱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듯한 지미추의 세상으로 초대하는 듯한 느낌으로요. 특히 휴대폰을 살짝 흔들었을 때 사뿐사뿐 떨어지는 눈송이가 참 낭만적이지 않나요? 스노우볼을 흔드는 아날로그 감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거죠.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유저와 감성적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 브랜드 : 맥도날드
• 컨셉 : 눈 내릴 땐 맥카페
• 킬링 포인트 : 눈 입으로 찰싹 붙는 커피 컵
창 밖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따뜻한 커피 한잔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그때 다른 브랜드 말고 우리 커피를 떠올렸으면 하는 게 브랜드 담당자의 마음이고요. 유저가 입을 벌리면 맥도날드의 맥카페 컵이 찰싹-하고 유저의 입에 돌진합니다. 맥카페 컵 외에는 별다른 로고 노출이 있지 않는 심플하고 재미있는 컨셉입니다. 이제 유저의 머릿속 한구석에는 눈 내리는 장면 속 별안간 맥카페를 마시는 자신이 남아있게 됩니다. 광고여도 재미있는 순간으로요.
• 브랜드 : 레드불
• 컨셉 : 라즈베리 윈터 에디션
• 킬링 포인트 : 추위를 깨부수는 진정한 열정템
불타오르는 열정을 더 불태울 때 필요한 레드불! 레드불과 어울리는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꽁꽁 언 얼음마저 깨부수는 열정의 순간이죠. 내리는 눈마저 시원해 보이는 그 순간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브랜드 계정에서 AR필터를 실행한 뒤 해당 제품을 인식하면 레드불의 새로운 경험이 펼쳐집니다. 그저 꿀꺽꿀꺽 마시는 음료수가 아니라 추위를 부수는 열정의 에너지를 마시는 거죠. 레드불이 전하고 싶은 그 메세지, 유저가 직접 경험하며 레드불과 더 가까워집니다.
AR콘텐츠씬의 글로벌TOPCLASS 위에이알의 팀원들은 뭘 하고 놀까요? 바로 필터를 만들며 논답니다! 겨울에 쓰기 딱 좋은 재미있는 필터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AR필터가 이렇게 재미있꾸나~하고 느껴주세요 :)
• 브랜드 : 위에이알
• 컨셉 : 겨울 스트릿 푸드 최강자 붕어빵
• 킬링 포인트 : 잔뜩 먹고 뱉기까지 가능
• 필터 링크 : 사용해보기(클릭)
작년 겨울 릴스판을 달구었던 일명 #저스틴비버_도넛필터를 아시나요? 무려 108M뷰를 자랑하는 대박 필터였죠. 국내에서는 가수 비님도 사용하셨었는데요, 도넛도 좋지만 또 코리아의 겨울은 붕어빵의 계절 아니겠어요? 그런데 붕어빵 필터는 없다? 그래서 위에이알이 빠르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뱉는 효과까지 넣어서 디테일한 재미를 살렸습니다. 별도의 홍보 없이도 유저들이 알아서 가지고 노는 코믹한 필터였답니다.
*브랜드 요소를 넣는다면?
아무래도 F&B 브랜드가 가장 잘 어울리겠죠? 새로 출시된 스낵류도 좋을 것 같고 라면과 같은 면 종류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면 그릇을 아래 두고, 유저의 입 모양에 따라 젓가락이 움직이며 볼이 빵빵해지는 거죠. 혹은 지자체의 감귤 홍보 등 음식과 관련된 메세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컨셉입니다.
• 브랜드 : 위에이알
• 컨셉 : 아이유 strawberrymoon
• 킬링 포인트 : 두둥실 떠있는 딸기달
• 필터 링크 : 사용해보기(클릭)
달빛이 예쁜 날이면 괜히 찾아 듣게 되는 아이유님의 딸기달! 뮤비 속 동화 같은 핑크빛 겨울을 느끼고자, 아이유님을 향한 팬심을 담아 AR필터로 만들어봤어요. 딸기 같은 털모자와 핑크문이 뮤비를 고대로 옮겨놓은 것 같지 않나요? 위에이알은 블랙핑크의 리사님, 갓세븐 뱀뱀님, 그룹 트레져, 별은님 등 실제로 다양한 K-POP아티스트와 AR필터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AR필터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새로운 놀거리로 등극하고 있어요. 그들이 열심히 준비한 그 세상으로 팬들이 직접 들어가 더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브랜드 요소를 넣는다면?
아티스트의 경우, 하나의 곡을 하나의 장면으로 구성할 수 있죠. 발매된 앨범과 뮤비의 그래픽 디자인, 킬링 파트 등을 활용할 수 있어요. 코스메틱 브랜드라면 이번 시즌 캠페인으로 촬영한 화보 중 메인컷을 AR필터로 제작할 수 있겠죠? 핵심은 이번 캠페인의 컨셉을 유저가 직접 즐기며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앰버서더가 된다는 점이에요.
• 브랜드 : 위에이알
• 컨셉 : 아늑한 겨울밤의 빔 프로젝터
• 킬링 포인트 : 해리포터가 떠오르는 벽난로 감성
• 필터 링크 : 사용해보기(클릭)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어느 겨울밤의 불 켜진 벽난로, 그 위에 잔잔하게 재생되는 영화. 그 컨셉으로 만들어본 필터입니다. 벽난로 위 커다란 벽 위에 빔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영상이 바로 유저의 카메라 화면입니다. 셀카를 찍어도 혹은 오늘의 하늘을 찍어도 클래식한 고전 영화처럼 담깁니다. 우리의 삶이 곧 영화다. 크-
*브랜드 요소를 넣는다면?
트리와 벽난로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 가전/가구와 같은 제품을 자연스럽게 배치해볼 수 있겠죠? 혹은 제품의 기능을 강조하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숙면을 도와주는 아로마 오일이라면, 침대에 기대어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다 스르르 잠이 드는 듯한 침실을 연출하는 식으로요. 투사되는 화면의 자막으로 캠페인 메세지를 더할 수도 있고요.
우리 브랜드의 핫팩 마케팅,
정답은 AR필터
날씨가 추워요. 따뜻한 핫팩이 필요하죠.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그렇게 다가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차갑고 작은 손에서 만나 몸 전체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는 핫팩처럼요. 손안의 핸드폰을 통해 만나는 AR필터, 이렇게 일상에서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는 것. 위에이알이 함께 할게요.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어떤 플랫폼을 고를까 고민되시나요? 플랫폼별 제작 프로세스와 킬링 포인트를 모조리 파악하고 있는 AR필터사냥꾼 아르진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with 위에이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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