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모닝일기

[모닝일기] 오늘도 아침이 시작되었지?

당신의 아침은 행복하십니까?

by 박희용

아침이 행복한 사람은 참 복 받은 사람이다.


젊은 시절 나에게 아침은 고통이었다.

매일매일 똑같은 삶이 되풀이되고, 일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저 무엇인가 뚝 떨어져서 내 삶이 달라지기만 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십 대와 이십 대 초반의 나는 꿈만 있고 실행이 없는 웃기는 아이였다.


그때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

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럽다.


내 인생에 이런 꿈같은 생활이 오다니, 감격이다.


내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기 시작한 나이가 30대였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물론 그전에 이러저러한 일들을 했지만 거의 아르바이트 수준이었다.


사람마다 다 때가 있는 것 같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삶이 힘들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러한 시간을 감내하면서 이 자리에 서있는 것 같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평상시 했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바라보면 어떨까 싶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일을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보는 것이다. 아무리 그 일이 커 보여도 일을 쪼개면 실행방법들이 보인다.


다른 분들 보다 내 운이 조금 더 좋았던 것 같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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