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담화

흐린 날 들꽃

by 교실밖


거의, 한번도 거르지 않았던 일요일 저녁 산책길에서 만난 들꽃들. 지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마음껏 피었다. 자세히 보니 형형색색이요, 제각각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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