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담화
나들이
by
교실밖
Sep 10. 2023
두 달 반 만에 잠시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바닷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소금빵과 차를 마시며 초가을 공기를 느꼈다. 모든 게 허무하다가도 그저 습관처럼 하루를 살고 있다. 다시 무엇인가에 뜨거워지는 시간이 있을까.
keyword
나들이
바닷가
가을
22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교실밖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87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무거움
도시 아침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