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토요일
토요일 오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사고가 터졌다.
어떻게 수습이 되었다.
안도감이 들었다.
휴~
그리고 퇴근을 하는데,
면접교섭권을 행사하여 아이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오는
아이 아빠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내 회사와 버스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있다.
그런데, 나는 정반대 노선으로 전철을 타고 퇴근을 한다.
아이는 잘 있나.
밥은 챙겨 먹나.
아이아빠가 아이에게 이상한 소리는 하지 않나.
엄마 여기 있는데.
참으로 코미디 같다.
전철을 타고 서울집으로 향한다.
점점 아이가 있는 곳에서 거리가 멀어진다.
그러고 난 다음 날 나는 더 멀리 ○○으로 기차를 타고 간다.
아이는 그날 밤 ○○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