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두렵습니다.
두려움에 압도되지 않고
담담히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시간
아이와 함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무릎 꿇고 기도드릴 수 있음에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를 주관하시는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두려움에서 승리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만월의 브런치입니다. '감정 알아차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生의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매순간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