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EE SAW Oct 05. 2019

#놀이로 1길, 2길, 3길

제3의 공간과 놀이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오십오번째 이야기

30초만에 SEE SAW 55호 읽어보기


우리 동네 '놀이로 1길, 2길, 3길'은 어디인가요?

동네 아이들이 자주 오가고, 자연스레 마주치고, 슬그머니 놀이가 시작하는 놀이 핫플레이스 말이죠. 왜 그곳이 핫해졌을까요. 아이들은 매일 어떤 동선으로, 어떤 시선으로 동네를 만나고 있을까요. 

이번주 SEE SAW에서는 씨프로그램에서 준비한 두번째 전시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를 소개합니다. 2019년 아이들의 부족한 놀이 시간을 모으는 장소로써 동네 놀이 환경에 대한 대화가 많아지길 바라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소다미술관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놀이터뿐만 아니라 동네 전체가 놀이터가 되는 모습을 꿈꿉니다.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길, 매일 마주치는 동네 어른들이 놀이를 지지하고, 세 살이든 아홉 살이든 열다섯 살이든 언제든지 몸과 마음의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 동네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러한 염원이 오늘의 대화, 작은 실천, 재밌는 작당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번주 SEE SAW를 시작합니다. 
   

동네 아이들에게 눈인사를 건네볼 민 매니저 드림.


SEE SAW가 본 제3의 공간: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 전시를 소개합니다.

SEE SAW가 추천하는 이번 주 콘텐츠: 우리 동네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SEE SAW가 추천하는 이번 주 콘텐츠: 바닷가의 놀이터. Why? 그리고 Why not? 

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2019 예술놀이축제 - 예술로 놀장

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전시

아이와 가기 좋은 제3의 공간 지도


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 SEE SAW의 뉴스레터 오십오번째 이야기

>> SEE SAW 뉴스레터 구독하기

>> 지난 SEE SAW 뉴스레터 보기

>> SEE SAW가 소개한 공간 한 눈에 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책을 만나는 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