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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 SAW Dec 21. 2019

#어린이, 한 사람의 동료

제3의 공간과 놀이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육십육번째 이야기

30초만에 SEE SAW 66호 읽어보기


어린이를 대상이 아닌, 한 사람의 동료로서 존중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각과 대화가 필요할까요?

지난주 목요일, 온더레코드에서 영화 '우리집',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님과 청개구리 작업실의 운영자 하루(민지은 님)와 어린이를 대상이 아닌 동료로 존중하는 시각과 방법,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대담을 준비하면서, 진행하면서, 곱씹으면서 들었던 생각과 순간을 차근차근 기록했습니다. 이번주 SEE SAW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서 바라보고자 노력하는 어른들에게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을 다짐하는 구체적인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 
   

2020년, 더 깊은 대화를 기대하는 민 매니저 드림.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2019 '어린이, 한 사람의 동료' 

'어린이, 한 사람의 동료' 속기록 읽어보기

이번 연휴에 뭐하세요? 아이와 가기 좋은 제3의 공간 지도 

이번 연휴에 뭐하세요? 놀이지도


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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