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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 SAW Jan 13. 2019

#가을을 즐기고 계신가요?

어린이를 만나는 모두를 위한 뉴스레터,  그 두번째 이야기

요새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습관처럼 확인하는 날씨 어플로? 누군가의 가을 하늘 SNS 인증샷으로? 어느새 지나간 추석 명절로? 

<알쓸신잡>으로 친숙한 유현준 건축가는 지난 헤럴드디자인포럼 2018에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수시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던 마당은 자연과 격리된 거실로 대체되고... (중략)... 자연과 괴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한국 사람들은 변화를 TV, 스마트폰, 게임 등 평면적인 공간에서 찾게 됐다”고 말했죠. 

과연 우리 아이들은 계절의 변화를 충분히 느끼고 있을까요? 언제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이번 주 SEE SAW에서는 혼자 오롯이 혹은 아이와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감을 공유합니다. 그 영감은 가을을 떠올리는 그림책일수도, 낙엽 수북이 쌓인 놀이터일수도, 숲속 야외 음악회일수도 있겠죠.


매일 아이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가을을 즐기는 작은 영감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SEE SAW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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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숲속앙상블




>> SEE SAW의 뉴스레터 두번째 이야기:

https://us19.campaign-archive.com/?u=a44575c1f67e0962a4869d1f8&id=67603db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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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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