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거리두기
일상의 그리움이
더 많아졌다.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앓이 중...
군중 속에 우리들
군중 안 나,
그리움은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갑자기
화초를 기르고 싶은
마음도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음 임을
화분들이 집안에 숲을
만든다.
숲을 소유하게 한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복합쇼핑 공간도
달라지고 있었다.
상품으로 가득한 공간
비우기를 시작한다.
매장의 거리두기가
시작됐다.
코로나로 인해 매장은
다른 공간
초록, 노랑, 빨강.....
숲을 우리 곁에 놓는다.
숲이 온 공간은
힐링이 된다.
숲이 오니
공간을
우리네
휴식으로
채. 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