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소설 쓰기

경재의 글쓰기 이야기

by 도파민경제

요즘 경재의 취미는 소설 쓰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며 쉬는 시간마다 소설을 써본다.
한번 쓰면 마치 본인이 주인공인 거처럼 몰입해서 쓴다. 소설 속 화면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거 같다.
미리 대략적인 줄거리와 결말을 생각하고 썼는데, 쓰다 보니 캐릭터가 다른 판단을 하거나, 다른 등장인물이 튀어나오면서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 이게 책에서 읽었던 캐릭터가 이야기를 스스로 만든다는 거 같다.
이제 단편소설 기준으로 20% 정도 썼는데, 언제 결말까지 다쓰나 길이 멀어 보이기는 한다.
경재는 막상 소설을 써야 할 시간이면 책상에 앉기가 싫어진다.
그런데 막상 앉아서 써보면 또 써진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스토리를 이런 식으로, 저런 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경재는 아직 초보라 아쉬운 것이 많다.
먼저 단어와 문장의 다양성, 표현이 부족하다. 소설은 보여주듯이 문장을 써야 하는데, 경재는 아직 말하는 식으로 (일기 형식으로) 쓴다.
일단은 많이 써보자고 생각한다.
다양한 소설 소재들은 떠오르는데, 아직 1편의 완성을 못했으니, 어서 완성하자는 게 우선 목표다.
이제 막 소설을 써보는 초보인데, 벌써부터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꾸는 언밸런스 망상가 경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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