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번째 하늘

20230124

by 빛구름
용인, 대한민국

해와 바람이 우리 걸음걸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오래전 그들이 했던 내기처럼, 우리는 그들 앞에서 한걸음의 모양도 주장하지 못할지 모른다.

오늘은 정말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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