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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늘들
스물세 번째 하늘
20230123
by
빛구름
Jan 25. 2023
브리즈번, 호주
조급함이 훔쳐가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나무가 열심히 말을 걸어도,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만큼 목적지에 눈이 먼 때.
그때는 차분히 기다리라는 말이 무책임하게 들리고,
천천히 헤쳐가자는 말에 용기도 나지 않는다.
조급함 때문에 잃어버리는 시간이 있다.
빠르게 자라는 아이의 시간과,
햇살에 반짝 빛나던 우리의 청춘.
keyword
청춘
아이
불안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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