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배낭여행 이라면 여기, 방비엥, 루앙프라방 !
라오스 자유 여행, 방비엥숙소, 루앙프라방 호텔, 푸시산 숙소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많아 머물기 좋은 라오스 여행! 라오스에 있다 보면 마음껏 게을러도 될 것처럼 한적하고 여유롭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라오스 여행하기 적합한 날씨이기 때문에 어디로 여행할지 망설이신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방비엥 블루라군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 먹거리와 숙소가 몰려 있다. 그중 여행사에서 블루라군까지 가는 미니밴을 예약하면 좀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소까지 픽업 오고, 정해진 시간 동안 블루라군에서 즐긴 뒤 다시 숙소로 오면 된다. 블루라군은 깊은 곳과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따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는 다이빙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많은데, 굳이 다이빙하지 않고, 사람들이 다이빙하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다.
루앙프라방 푸시산
루앙프라방 푸시산은 야시장이 열리는 거리 초반부에 있다. 새벽 5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입장할 수 있고, 20,000낍(약 2800원) 입장료가 있다. 일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저녁이 되기 전에 미리 올라가 자리를 잡기를 추천한다. 황홀한 풍경과 곳곳에서 들리는 작은 대화 소리 때문에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므앙응오이 농키아우 골목
라오스는 보통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주로 여행하시는 분이 많다. 이 도시들은 쾌활하고, 볼거리도 많고, 음식도 맛있어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골목을 걸으며 라오스의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동네가 궁금해지기도 하다. 그곳이 바로 므앙응오이 농키아우! 농키아우에서는 라오스 사람들이 지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골목을 돌아다니거나 작은 폭포와 동굴도 볼 수 있다.
방비엥 추천 숙소
에덴데 방비엥 호텔
에덴 데 방비엥 호텔은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어서 이동하기 좋다. 객실은 마운틴뷰, 시티뷰를 선택할 수 있다. 신식 건물이라 깨끗하고 쾌적하다. 객실의 테라스로 나가면 방비엥 시내와 열기구 투어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높은 건물 없이 시야가 트인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
객실에 TV가 있고, 침대도 푹신하고 테이블이 있어서 야식 먹기도 좋다. 또한, 초밥부터 여러 과일 등 다양한 메뉴의 조식이 준비된다. 라오스까지 떠나온 배낭여행인데, 아침부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루앙프라방 푸시산 근처 추천 숙소
더 뷰 파빌리온
더 뷰 파빌리온 숙소 근처는 조용한 가게들만 있어서 조용히 머물 수 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방안내 해주신 뒤 웰컴 드링크로 방으로 주스를 가져다 주신다. 시티를 볼 수 있는 곳과 이렇게 야자수 전망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있다. 시티뷰 방을 선택했으면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테라스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침대는 푹신하고, 방도 아늑하고 쾌적하다.
아침 식사는 07:00 ~ 10:00에 제공된다. 주문요리이기 때문에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된다. 야시장 길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쉽다. 밝은 톤이기도 하고 넓어서 쾌적하다는 느낌이 먼저 들것이다. 24시간 프런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시 30분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체크인할 수 있다.
농키아우 근처 추천 숙소
리버뷰 방갈로 &GH
므앙응오이는 골목골목을 잘 봐야 숙소가 있다.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넓은 숙소다. 침구는 조금 딱딱할 수 있지만, 불편함은 없다. 짐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다른 숙소보다는 있는 편이다. 매우 쾌적하다! 객실의 테라스가 조금 넓은 편이라 이곳에 앉아서 쉴 수 있다.게다가 해먹도 있다. 리버 뷰가 보이는 숙소라 물소리와 각종 풀냄새도 난다.
사진 출처 - 트래블 노마드 에디터 송다혜 사진, 아고다, 익스피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