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땐 모를 수도 있어.

바다가 들린다.

by 그롱
20190325_041630_1.png 무토 리카코


20190325_041630_2.png 모리사키 타쿠
20190325_042715.jpg 마츠노 유타카



풋풋한 시절, 그때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아아, 역시 난 좋아했던 거야. 그렇게 느껴졌다.'




내용 중 가끔 아내가 콜라와 위스키를 섞어 만들어주던 이름 모를 술 이름을 알게 됐다.


"코크 하이"


이름을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하다.




내용 초반 마츠노 유타카의 학교의 일방적인 수학여행 중지에 대한 의견서가 내 마음을 훔쳤다.



"중지한 방법이 일방적이라서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학교를 졸업하고 10년, 20년 후에 이 일이 다시 생각나도"


"역시 선생님들의 방식이 부당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더욱 아름답고 따뜻하다.


몇 년 전 떠나온 서천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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