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 시인님이 읽어 주셨습니다.
엄마를 팝니다.
책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열었답니다.
조서정 시인이 엄마를 판다는데 그 엄마 진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책 봉투를 열고 단숨에 2부까지 읽었답니다.
술술 잘 읽히는 것은 조서정 시인의 필력과 재치가 있으신 엄마의 특유한 말투 덕분입니다.
살아 있는 글
옆에서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같은 감칠맛 덕분입니다.
<엄마를 팝니다>소중한 기록이 되는 책 발간을 축하드리며 고맙습니다.
서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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