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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식빵 Oct 22. 2020

8. 고양이 -엄마가 쓰는 시-



아파트 주차장에 거주중인
고양이를 만났다

고양아~ 어디가~
우리 가서 인사할까?
아아니~!!
왜에? 아리 고양이 무서워?
우웅..
왜??

아리이~ 호랑이 아니자나~!!

호랑이보다 연약한 네살 그녀랑
안전한 십샴층으로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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