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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식빵
Oct 24. 2020
25.천사 -엄마가 쓰는 시-
너는 너의 꿈을 꾸러
이땅에 왔겠지만
엄마의 꿈도 이뤄주는구나
나의 천사야
엄마번데기는 너를 만나
찬란하게 변신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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