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미니즘 해방일지
예전에 우리 할머니 시대에는 여성, 남성을 바라보는 다른 프레임과 불평등이 존재했었지.. 그래서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여성이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기 무서운 시대도 있었다고 해.. 끔찍한 데이트 폭력이란 걸로 많은 여성이 폭력에 노출되기도 했지.. 지금은 없어진 페미니즘이란 것으로 남녀가 갈라치며 싸우기도 했단다.. 지금은 다 지난 일이지만 말이야...
남자 새끼가 무슨 구구절절 내 감정을 설명하나?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은 사람 아니야? 내가 느끼는걸 여자도 느끼는 거야..
자기 도시를 능숙하게
자기 영토로 삼을 수 있는 시민들,
자기 도시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걸어 다니는데 익숙한 시민들이라야
반란을 도모할 수 있다.
_리베카솔닛 [걷기의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