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잉위잉 May 08. 2016

정신적 왼손잡이 #우울은 그림자

정신적 왼손잡이 일상 4컷 일지 #우울은 그림자



모든 게 '잠깐'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동안 그건 잠시 멀리 가 있다가, 혹은 잊혀있다가 다시금 돌아온다. 언제나 내 곁에 있다. 더 놀랍지도 않게 그렇게 있다. 그림자처럼. 원래 나와 있어야 했던 것처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