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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Mar 16. 2016

당장 고쳐야할 직장인들의 나쁜 습관 9가지



1.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commons.wikimedia.org]

피드백을 받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어떤 일을 진행할 때마다 매번 동료들에게 묻고 반응을 살피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들도 바쁘게 일하고 있는 중이므로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2. 한가지 일에 집착한다

[misistemainmune.es]

여러가지 업무를 함께 처리하다보면 시간 관리하기가 무척 힘들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나도 모르게 하던 일에 정신없이 빠져들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잘 분배하면서 일을 진행하지 않으면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3. "제 일 아닌데요?"라고 말한다

[giphy.com]

부탁을 다 들어주다보면 결국 과도한 일을 떠안게 된다. 하지만 업무적으로 회사 사람이 곤경에 처했는데도 "제 일 아닌데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일만 계속한다면... 더 이상 그들에게도 나는 '동료'가 아니다. 회사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4. 동료에게 질투심 또는 분노를 심하게 느낀다


동료 중 한 명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관심이 집중되면 질투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질투심이 심해지면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된다. 상대방의 행동에 지나친 관심을 쏟고 자기 중심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했을 때도 감정에 휩쓸려 실수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5. 몇 분씩 지각한다

[leadbysoul.com]

직장인이 되면 학생 때 처럼 12시까지 늦잠을 자버리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촉박하게 시간을 잡고 이동하면 상황에 따라 몇분씩 지각하게 된다. 잠깐이지만 상대를 기다리게 했기 때문에 이후 진행되는 일에 지장을 줄 수 있고, 프로답지 못하단 느낌을 준다. 




6. "메신저로 얘기해줄게", "커피 한 잔?" 딴 짓을 많이 한다

[pexels.com]

메신저 대화에 직원들이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이를 차단하는 회사들도 있다. 습관적으로 메신저로 수다를 떨고, 모여서 커피 마시는 횟수 등이 너무 많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의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 


  


7. 일을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  

[pixabay]


무언가를 성실히, 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지다. 하지만 회사에서 '열심히' 하는 만큼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내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을 뿐 비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늘 어떻게 하면 최대한 짧은 시간을 들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 




8. "김 대리는 다 좋은데..." 뒷담화를 즐긴다


누군가 자리를 비웠을 때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쉽다. 뒷담화는 흥미진진하지만 그 끝은 좋지 않다. 회사는 한나절이면 소문이 다 퍼진다. 내가 어떤 뒷담화를 했는지도 당사자 귀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9.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한다 


"지겹다", "그게 될 것 같아?", "별론 것 같은데" 등 매사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옆에 있던 사람들까지 기운이 빠진다. 자신은 단순히 하소연이나 걱정을 털어놓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끊임없는 부정적 이야기는 주변 분위기를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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