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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Sep 24. 2024

72세 윤시내, 고령에도 전성기 미모 유지하는 '비결'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72세 윤시내가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전성기와 같은 미모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tvN STORY의 ‘회장님네 사람들’에 윤시내가 출연했다.


그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스포츠카에 탄 채 등장했다. 


윤시내는 4년 전 방송에서도 "항상 관리한다.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체크한다"며 "전날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다음 날 조절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몸무게가 40~41kg이라고 고백하며 "과일과 견과류를 주로 먹는다. 때로 고기도 과식한다"면서도 "음주는 안 한다. 목소리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시내는 자신의 식사를 '모이'에 비유하며, 인간 모이를 먹는 수준일 정도로 소식한다고 덧붙였다.


윤시내는 동네 단골 카페를 찾았지만 먹음직스러운 빵을 보고도 전혀 손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윤시내처럼 매일 몸무게를 재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중요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일 체중을 재는 것보다 체중 변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Chinnapong-Shutterstock.com

윤시내의 다이어트 비결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과일과 견과류를 주로 섭취하며, 때로는 고기도 과식하지만 음주는 피하고 있다. 이러한 식습관은 그의 목소리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는데, 윤시내는 이를 몸소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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