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입니다.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슬픔도 나눌 줄 아는 반려동물은 진정한 가족이죠.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한 장의 사진 역시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kippei_husky/twitter)을 통해 자신의 딸과 함께 있는 허스키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은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게 창밖을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공유된 사진 속에는 네티즌의 5살 딸과 함께 허스키를 껴안고 창밖을 함께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키만 한 허스키와 함께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네티즌은 언젠가는 자신의 반려견이 딸의 좋은 친구이며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근데 밖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 함께 보는거죠?' '정말 너무나도 보기 좋아요' '의좋은 형제 라고 해야하나?' '저런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재미죠 너무 감동입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너무나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반려동물이 정말 가족이라는걸 증명이라도 한듯한 이 사진은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되면서 20만건이 넘는 좋아요등이 달리며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kippei_husky/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