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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비키 Dec 28. 2020

담요에서 신나게 놀던 강아지의 최후(+동영상)

겨울철 가장 불청객 중 하나는  정전기입니다. 겨울철 정전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털이 많은 동물들에게도 불청객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도 정전기로 인한  반려견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던 한 네티즌은 담요 속에서 신나게 놀다 정전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자신의 반려견 동영상을 SNS  계정(@@komura_ayumi/twitter)을 통해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속 반려견은 평소와 다름없이 담요 속에서 신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요 속에서  나온 반려견은 정전기로 인해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담요에서 놀기 시작한 강아지의 최후>라는 제목의 동영상 속에는 제목처럼  담요안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담요에서 한참을 놀던 반려견이 담요에서 나왔을 때에는 온몸에 털이 정전기로  인해 삐쭉삐쭉하게 서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 웃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 역시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마치 사자처럼 털이 변했어요'  '너무 신나게 놀았다는걸 티내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고야 정전기 폭탄이 이렇게 무서운거였군요' '저 표정이 너무 웃겨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담요에서 놀다 정전기로 인해 털이 삐쭉삐죽하게 선 강아지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 및 동영상  출처:@komura_ayumi/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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