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llie Chin
Nov 04. 2022
결과 예측이 가능한 뉴턴의 물리학만으로 살 수 있다면 우리에게 리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매뉴얼대로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할 뿐, 세상은 양자역학으로 돌아갑니다.
기쁨과 슬픔, 전쟁과 평화, 행복과 불행, 선과 악이라는 수많은 이중성이 공존해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이중성은 사실 하나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는 같은 사람이며 함께 살고 있고 또 둘의 입장이 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에 이중성들은 서로 대립하고 싸웁니다.
서로를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에 대한 비난과 불만을 드러냅니다.
철저하게 독단으로 일관하는 극단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진정으로 세상이 가야 할 방향은 좌우도, 상하도 아닙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양자역학이 인도하는 다차원의 세계 저 너머에 있습니다.
입자와 파동을 넘어 하나의 물질이 가진 상보적인 상태입니다.
양자역학은 우리가 어느 한쪽만을 주장하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택했을 때 불안정해집니다.
반쪽으로는 완벽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보완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은 더 좋은 하나를 위한 생각이라는 것을 리더는 꼭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에 이중성들은 서로 대립하고 싸웁니다.
서로를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에 대한 비난과 불만을 드러냅니다.
철저하게 독단으로 일관하는 극단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진정으로 세상이 가야 할 방향은 좌우도, 상하도 아닙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양자역학이 인도하는 다차원의 세계 저 너머에 있습니다.
입자와 파동을 넘어 하나의 물질이 가진 상보적인 상태입니다.
양자역학은 우리가 어느 한쪽만을 주장하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택했을 때 불안정해집니다.
반쪽으로는 완벽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보완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은 더 좋은 하나를 위한 생각이라는 것을 리더는 꼭 받아들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