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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lllink Oct 22. 2018

병원비 아끼는 꿀팁.

진짜 현실적인 꿀팁

오늘 이야기는 IT업계 사람들 병원비 아끼는 법을 하려합니다. 보통 IT전문직 사람들,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전문가들 업무로, 과제로 안아픈곳이 없죠? 안아프면 이유는 다음과 같죠? 일을 열심히 안하거나, 사이어인이거나, 닌자에요 저는 척추 허리 어깨 손목 감기 멘탈 등등 밤이 깊어오면 다아파집니다. 하루에 위로라고는 니코틴 카페인 뿐이고, 몇몇 많은사람들은 알코올도 있죠? 근데 이런건 순간만 편안해집니다. 아 일 열심히했으니까 가서 술이나 빨아야겠다. 네 의미없어요 그날밤에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더 아프죠? 맨날 참고 버티고 한다고 돈 절약하느냐? 그것도 사실 아니에요. 간단한 물리치료 받고 약먹으면 1만2천원 나올꺼 수술하면 몇백 몇십 나가죠? 병원은 미리미리 가야해요. 


자~ 받아적으세요

첫번째 팁 병원을 가세요

두번째 팁 빨리 병원을 가세요

3번은 말을 안해요 참을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말안듣는 친구들에게 3번을 다쓰고 스트레스를 받을수는 없어요. 그래서 2번만 말하는거에요.


병..원을...가자


사람들은 큰 착각을해요 병원가면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요, 하지만 간과하는게 있어요 병앞에 '만성'이 붙는 순간 그건 더 큰 고통과 비용이 나간다는 사실을요. 대부분 몸이 아프면 제일먼저 뭘할까요? 네 맞아요 인터넷 켜서 네이버와 구글에 물어보죠 허리 통증 원인, 암 초기증상 뭐 이런거요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된다 그럼 병원을 가야해요 왜냐고요? A다음이 뭐에요? B죠? 1+1이 뭐에요? 2죠? 왤까요? 당연하니까에요. 자동차는 카센터에서 수리하고,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개발은 개발자에게 맡겨요 옛말에 그런 명언이 있어요 약은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다 이유가 있는 이야기인 거에요. 

A다음 B인것처럼


거북목, 허리디스크, 터널증후군, 능형근 근육통 이런거 다 원인이 제각각이에요 너무 곧게 세운 자세가 근육긴장을 만들어 아플수도 있어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운동, 근막동통증후군, 섬유근육통, 건염(힘줄염증), 그냥 염증, 통풍, 관절염 진짜 많아요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서 진단을한다.. 어림없죠? 연애를 글로 배우는 것 만큼이나 의미가 없는 행동이에요. 



가끔 근성으로 노력으로 버티는 사람들 있어요, 노력으로 다 이룰수 있었으면 우리는 벌써 대통령도 했고 연예인도 했어요 병을 초기에 잡는다면 간단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금방 나아요 하지만 앞서말했듯 '만성'이 붙으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는거죠 간단한 염증도 방치하면 뼈에 구멍이 날수있어요 뼈에 구멍이 나기 시작하면 정말 시원하겠죠? 얼음을 넣고 돌리는 기분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그래도 상관없어요.


그럼 어떤 병원을 갈까요? 증상 검색할 시간에 잘하는 한의원 정형외과 찾는 방법을 검색을 하는거에요 참 쉽죠? 너무 광고성같은 글들은 거르고 가는거죠. 아니면 지인 추천이 짱이에요 몸을 검사받는거기 때문에 서비스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은곳을 가는게 좋아요 저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갔었는데 덤탱이로 두두려맞고 동대문에 옷사러간 고딩처럼 7만원을 내고 효과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인추천으로 간곳은 1만2천원 내고 증상이 완화되었어요. 


병원비를 아끼는 꿀팁도 몇개 드리자면 실비보험이에요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있죠 


첫번째는 평일에 가는거에요 평일에 가면 주말보다 더싸요 여러분보고 주말에 일해달라고하면 화나겠죠? 의사선생님도 주말은 쉬고싶나봐요.


실비보험이란 다음과 같은데

쉽게말해서 병원비 쓴거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돌려받는 보험을 이야기하는거에요 큰 돈이 만약 들게 되었을때 정말 좋은 보험이겟죠? 


두번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있어요 영수증과 진료비용확인을 할수 있는 사이트로 병원비가 너무 말도 안된다 싶으면 신청해서 타당한 금액인지 확인할수 있어요.


병원비는 다음과 같이 처리를 했어요 그럼 이제 아플때 말고 안아플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장시간 앉아있으면 곤란해요 맨날 페북에서 볼꺼에요 거북목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 같은거요 근데 현실적으로 15분에서 20분 투자할 시간도없고 영상한번보고 그걸 다 따라하기도 힘들어요 주변사람들은 계속 눈치를 주고요 그러니까 그냥 전신 스트레칭 한두개 외워서 화장실 가는 척하면서 반복하고 오세요. 자고로 화장실은 출근한다음에 가는게 맞답니다.


IT종사자들에게 가장 힘든 일일수 있는데 헬스를 다녀보는거에요 관절이 비틀리거나 통증은 주변근육을 강화해 완화할수 있다하네요. 운동 한번도 안해봤다면 무작정 가지말고 좀 비싸도 헬스트레이너 붙여서 핵심운동 바른 자세만이라도 알아보고 하세요. 뭐든 다 전문직이 있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제 맘대로 운동하다보니 정말 다르더라고요. 


다 평상시 자기관리를 해야 돈을아낀다는 글이네요 네 요즘 제 건강이 무너지고 나니 느낍니다. 아 진짜 좀 더 옛날에 운동할껄, 조금아플때 병원갈껄 하고요 그런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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