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살아낸다는 것과 쓴다는 것
1장이 글쓰기를 망설이는 분들에 대한 초대장이었다면
2장은 저자인 제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글로 적어 내려갈 예정입니다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글쓰기는 살아낸 흔적이었다]
글쓰기는 내가 살아낸 흔적이다
나는 흔들리며, 또 걸어가며
살아온 나날들을 글 속에 담아왔다
그리고 성장하기 위한 글쓰기의 방법 중
내가 가장 자주 하는 것은
내가 쓴 글을 다시 한번 더 쓰는 것이다
나는 부자의 언어를 시작으로,
김종원 작가님의 ‘니체 -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같은 책들을 필사하며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 쓰기를 하고 있다
작년에 109개의 글을 썼다
그 글들은 대부분 질문으로 시작했다.
나는 답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질문은 모호했고, 해답은 늘 흐리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다르다
글을 쓰며, 나는 내 마음을 더 바라보게 됐다.
작년엔 정담을 찾으려고 애썼다면,
지금은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내가 꿈꾸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그 마음을 글에 담으려고 한다
세상은 표상이다.
내가 바라보는 것으로 해석한다
글 하나 하나는 나의 마음
글 하나 하나는 나의 살아냄이다
나에게 글쓰기는 이정표이자
내 발걸음의 흔적들이다
나의 글들은 늘 나의 마음을 먹고 자란단다
그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다
흔들리더라도,
타인과의 시선이 다르더라도
나답다면 그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내려가는 것
그것이 내게 살아낸 흔적이고,
오늘도 나를 앞으로 걸어가게 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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