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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름다운 봄날
이웃집 정원에 핀 목련꽃
홍매화꽃
수선화 꽃
벚꽃 보며
산책을 하는데
파랑새 한 마리 날아와
날 위로를 하구나.
하늘하늘 목련꽃이 떨어지는데
지구촌 슬픔도
꽃잎처럼 떨어져 사라지면 좋겠다.
2020. 3. 31 화요일 오후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