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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06. 2020

토끼풀 꽃 _행운, 행복, 평화





뉴욕 지천에 핀 토끼풀 꽃 보면 어릴 적 

반지와 시계 만들고 놀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풀꽃도 어쩜 이리 예쁜지 몰라.

토끼풀 꽃말도 정말 예쁘다.

행운, 행복, 평화...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이야.








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초록 풀밭 

난 평화로운 세상이 좋아.








사랑하는 나의 놀이터

맨해튼이 잠들어버려

플러싱 이웃집 정원과

초록 풀밭이 

나의 놀이터로 변했어. 













사진: 2020년 6월 5일 금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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