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쌓여가는 호수

by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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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밖에.



―정지용(190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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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호수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으로

예쁜 집을 짓고

수양 버드나무 뒤 벤치에 앉아

네가 오기를 기다렸지.


애타는 마음

달래고

또 달래며

네가 오기를

기다렸지.



사진: 2020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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