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1 목요일 아침
아침 일찍 깨어나
여명의 빛을 보며
호수로 걸어가
예쁜 일출을 보고
빨강 새
파랑새
딱따구리 새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겨울 아침을 맞았다.
매일 아침 뜨는 해는
내 품에
희망을 가득 안겨준다.
2021. 1. 21 목요일 겨울 아침( 체감 온도 영하 8도)
뉴욕 플러싱
몹시 추운 겨울날
호수에 겨울 철새 한 마리도 안 보였다.
고목나무 꼭대기에 앉아서 노래를 부른
딱따구리 새
파랑새
빨강 새
망원 렌즈가 아니라서 사진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