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호수
항상 갈매기와 기러기가 노는 것도 아니니
오래 기다린다.
몸이 안 좋아
햇살 받으며
오래오래 산책하며
하얀 갈매기가 오길 기다렸다.
마음으로 수 백장의 그림을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2021.3. 8 월요일
뉴욕 플러싱
봄날인데 날씨가 추워
얼어 있는 봄 호수도 그림 같아.
귀여운 흰기러기 눈동자 봐.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