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날이 좋다.
사랑하는 님을 보러
지하철을 타고 달려갔다.
뉴욕은
4월 초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방긋방긋 웃는 어린 딸과 엄마의 미소가
날 행복하게 했다.
벚꽃 산책로 초록 풀밭에 누워
휴식하는 뉴요커도
그림 같았다.
흐린 날이라
화사한 빛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편도 집에서 최소 1시간 반 내지 2시간
오랜만에 장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피곤이 밀려온다.
브루클린 식물원 벚꽃 산책로에 약 200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고.
매년 4월 말경 벚꽃 축제를 연다.
뉴욕 여행객이나
뉴욕에 사는 분들은
봄이 되면
꼭 브루클린 식물원에 방문하길 권한다.
2021. 4. 4 일요일
뉴욕 브루클린 식물원 (BBG Brooklyn Botanic Garden)
센트럴 파크는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대개 4월 중순경 핀다.
화사한 봄빛으로 무르익어가는 브루클린 식물원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