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2 토요일
기운이 없어서 맨해튼에 가지 않고 조용히 집에서 지내다 늦은 오후 아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한인 마트에 다녀왔다. 하늘로 올라가는 물가에 가슴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파란 하늘은 눈부시고 겨울나무 가지 위에서 노래하는 새는 예쁘고 파란 하늘에서 유유히 산책하는 달님은 그림처럼 예쁜 토요일. 내 마음은 파란 하늘로 여행을 떠났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