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눈 폭풍우가 찾아오던 날
난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걸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내 인생이 생각났다.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시처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니 먼 훗날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는 시처럼
내 인생도 달라졌지만
그 대가는 눈물과 고통이더라.
시인은 눈물과 고통에 대해 침묵을 지켰지
40대 중반 뉴욕 유학 가는 게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결국 오고 말았지만
끝도 끝도 없는 무한 도전이란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물론
아름다운 보물섬도 발견했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름다운 놀이터가
맨해튼이다.
문화 예술 사랑하는 분에게
더없이 멋진 아름다운 섬